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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해외(런던, 파리) 워크숍(2018.06.05~06.13.)
관리자
날짜 2018-06-13 조회수 2,085

2018. 6월 5일부터 6월 13일까지 해외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런던-파리 8박 9일 일정으로 제법 긴 워크숍이었습니다.



첫번째 일정으로 옥스포드를 다녀왔습니다.


해리포터 연회장 촬영지로 유명한 크라이스트 처치(Christ Church) 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악명 높은 영국 날씨에 걱정했는데, 정말 운이 좋게도 날씨가 눈이 부시게 좋았답니다.





내부 구경을 하면서도 단체샷을 찍었고요,


나와서 옥스포드를 구경하면서 또 단체샷을 찍었습니다.



다음 날, 런던의 버킹엄 궁전 앞에서도 찍고요.



런던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빅밴은 아쉽게도 공사 중이었습니다. ㅠㅠ



타워브릿지 앞에서 인증샷도 찍고, 중세 유럽 콘셉트의 식당에서 점심 식사도 했습니다.


오후에는 대영박물관에 갔다가, 저녁에는 각자 자유시간 후 다시 모여 펍에서 맥주와 피시앤칩스를 먹었습니다.



유로 스타의 파업 때문에 비행기를 타고 파리로 이동 후 베르사유로 향했습니다.


저희 회사 특성상 조경학과 분들이 많아서 베르사유 정원에 다들 관심이 엄청 많았습니다.


그 후 샤오궁에서 에펠탑과 함께 인생샷을 찍고 저녁에는 피자와 맥주로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 날은 노틀담, 루브르와 파리 시내 관광을 했습니다.


앵발리드 앞 잔디밭에서 현지인들과 공놀이를 함께 한 게 기억에 남네요.


(그러나 갑작스런 공놀이에 부상자도 발생하였다는 슬픈 사실 ㅠ)




이틀 간의 자유일정 때는 (또) 에펠탑, 쌩투앙벼룩시장, 개선문 등을 구경하고 유람선도 탔습니다.



요즘 파리에서 가장 핫하다는 식당에서 식사도 하고,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된 고오급 식당도 미리 예약을 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서비스나 플레이팅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뷰가 엄청나게 멋있었던 파리의 몽파르나스 타워에서 최후의 만찬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다들 기대하고 기다렸던 유럽 워크숍.


약간의 부상이 있긴 했지만 다들 무사히 잘 다녀와서 다행이었습니다.


제법 긴 시간 함께 보낸만큼 추억과 정도 한층 더해졌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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